외나로도의 연리목 외나로도의 연리목 외나로도의 내초마을 쉼터에 3-4백년은 되어보이는 느티나무 두그루가 길가에 짙은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팽나무 한그루가 다른 느티나무에 안겨있어 한그루인 것처럼 보인다. 뿌리부터 한 몸이 되어 연리를 이루고 있다. 느티나무는 팽나무를 안고 팽나무는 .. ***송연 나무 순례***/기이한 인연 연리지 2006.08.06
동근 연리지 同根連理枝 영주 순흥면사무 마당에는 400년된 느티나무와 누운 소나무, 키 큰 소나무 등이 있다. 오랜 역사를 가진 고을을 상징하고 있다. 공민왕이 친필로 쓴 현판을 단 봉서루는 사라지고 빈 터만 남아있다. 정문을 들어서면 로타리가 있고 그 로타리에 두 그루의 소나무가 있는데 그 한 그루가 같은.. ***송연 나무 순례***/기이한 인연 연리지 2006.08.06
송광사 곱향나무 쌍향수(천연기넘물 제88호) 송광사 곱향나무 쌍향수(천연기념물 제88호)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에 분포하고 있다.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료로 쓰이거나 정원수, 공원수로 많이 심는 나무이다. 송광사의 곱향나무 쌍향수는 나이가 약 8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2.0m, 가슴높이 둘레 4.1.. ***송연 나무 순례***/천연기념물 순례 2006.08.04
내소사 보리수 내소사 보리수 우리나라에서는 석가모니와 관련이 있는 보리수나무가 아닌 피나무를 일반적으로 보리수나무라 한다. 그 이유는 피나무의 열매로 염주를 만들 수 있으며 나무의 품세가 좋고 재질이 붉고 질기고 유연하기 때문에 사찰주변에 많이 심고 보리수 나무라 지칭하고 있다. 봉래루쪽에서 바.. ***송연 나무 순례***/아름다운 수피(樹皮) 2006.08.04
천년의 세월을 품은 느티나무 천년의 세월을 품은 느티나무 내소사 봉래루 앞에 두 그루의 귀한 나무가 있다. 한 그루는 천년의 세월을 품은 느티나무와 300년의 나이로 추정되는 보리수 한 그루가 있다. 백제 말에 태어난 것으로 보여지는 이 느티나무는 그 기력이 쇄잔하여 정상부의 가지가 천수를 다하고 있다. 그러나 이 거대한 .. ***송연 나무 순례***/기념물 보호수 2006.08.04
부안군 도청리의 호랑가시나무 군락(천연기념물 제122호) 도청리의 호랑가시나무 군락(천연기념물 제122호) 호랑가시나무는 감탕나무과에 속하며 사시사철 잎이 푸른 나무로 변산반도가 북쪽 한계선이다. 주로 전남 남해안과 제주 서해안에서 자라고 있다. 잎 끝이 가시처럼 되어 있어서 호랑이의 등을 긁는데 쓸만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호랑이등긁기나.. ***송연 나무 순례***/천연기념물 순례 2006.08.04
섬잣나무 수피 섬잣나무 수피 당항포 전승 기년비 광장에 조성된 섬잣나무가 아름다운 기상을 뽐내고 있다. 줄기가 험상굳다. 소나무 수피와는 달리 섬잣나무의 수피는 매우 거칠고 정형화되지 않았다 ***송연 나무 순례***/아름다운 수피(樹皮) 2006.07.28
당항포 해전 기념공원 당단풍 당항포 해전 기념공원 당단풍 임진왜란 때 조선 수군이 경상남도 고성(固城)의 당항리 앞바다에서 왜선을 격파한 당항포 해전을 기념히기위하여 당항포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언덕과 해안을 따라 공원을 조성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1592년(선조 25) 6월, 당포해전 때, 도주한 왜선이 당항포에 머.. ***송연 나무 순례***/아름다운 수피(樹皮) 2006.07.28
묘산의 할배 소나무 묘산의 할배 소나무 합천 묘산면 상나곡에는 할배 소나무와 할매 소나무가 살고 있었다. 할배 소나무는 산 등선 가까이, 할매 소나무는 개울 가에 터전을 잡고 살았다. 이 동네 노인에게 물어보니 할배나무의 살아있는 모습을 본적이 없다고하니 적어도 7-80년전에 천수를 다한듯 하다 거수목이 간 자.. ***송연 나무 순례***/아름다운 수피(樹皮) 200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