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정문표 형을 애도함 고 정문표 형을 애도함 아! 슬프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소식을 듣다니--- 만물이 새봄을 준비하는 2월 21일 오후, 형이 유명을 달리했다는 부음을 듣고는 망연자실해 어찌할 바 몰랐소. 황망 중에 파티마병원 장례예식장에서 유명을 달리한 형을 추모하기 위해 경향각지에서 찾아온 수많은 조.. ***송연 글***/조사 2006.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