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팍스 여행단 유럽 문화 탐방(2) 팍스 여행단 유럽 문화탐방(2) 초록의 나라 스위스 3.취리히 지방 취리히 대예배당(Grossmunster) 11~13세기에 지은 스위스에서 가장 큰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 로마인들이 거주한 로마언덕에서 내려다 본 그로스뮌스트 성당 프라우 윈스터(성모대성당)의 샤갈 유리화 마르크 샤갈(1887~1985년)은 생전에 전 .. ***송연 글***/해외여행기 2009.06.08
[스크랩] 팍스 여행단 유럽 문화탐방(1) 팍스 여행단 유럽 문화탐방(1) 기간 : 2009. 04. 28 ~ 05. 09 탐방국 : 스위스 프랑스 룩셈부르크 벨기에 독일 단장 : 정양모 신부 참가인원 : 45명 목적 : 스위스 취리히 지방, 프랑스 알사스 로렌 지방, 룩셈부르크, 벨기에 바뇌 지방, 독일 쾰른 프랑크푸르트 지방의 카톨릭 성지순례 초.. ***송연 글***/해외여행기 2009.06.06
사진으로 보는 실크로드(10.우루무치) 사진으로 보는 실크로드(10.우루무치) 타림분지의 고생대 공원 투루판에서 버스로 우루무치에 입성하니 신강 위구르 자치구 수도답게 야경이 화려하고 차량과 사람이 번잡스럽다. 우루무치란 준갈지방의 몽고말로 '아름다운 목장'이라는 뜻이란다. 해발고도 900m에 연 강수량 200m, 연평균 기온 7도이고 1.. ***송연 글***/해외여행기 2008.12.10
사진으로 보는 실크로드(9.고창고성·교하고성) 사진으로 보는 실크로드(9.고창고성·교하고성) 일출의 장관에 비친 폐허의 고창고성(高昌故城) 오늘의 첫 답사지는 바다보다 낮은 고창고성이다. 고창고성은 투루판 남동쪽 45km 지점에 있어 가는 길에 손오공에 나오는 화염산이 있다. 여름에는 온도가 높아 멀리서 보면 마치 이글거리는 불꽃같다 하.. ***송연 글***/해외여행기 2008.12.10
사진으로 보는 실크로드(8.투루판) 사진으로 보는 실크로드(8.투루판) 투루판(吐魯蕃)으로 가는 야간열차 이번 답사에서 야간열차를 두번 타게되어 있다. 난주서 가욕관을 가기 위해서는 주천(酒泉)까지 밤열차를 타야 한다. 난주에서는 20시 40분 열차와 22시 50분 열차에 나누어 타고 가기는 했으나 모두 4인 1실의 특실을 확보하여 출발시.. ***송연 글***/해외여행기 2008.12.10
사진으로 보는 실크로드(7.명사산·월아천) 사진으로 보는 실크로드(7.명사산·월아천) 모래바람 소리나는 명사산(鳴沙山) 서안에서 돈황까지 타림분지 1,500여km를 달려왔으나 사막다운 사막은 보이지 않고 황무지만 보아오다가 돈황에 들어서면서 명사산의 아름다운 모래산에서 비로서 사막을 느끼게 해준었다. 돈황 시내의 냇물에 반영된 명사.. ***송연 글***/해외여행기 2008.12.10
사진으로 보는 실크로드(6.돈황·막고굴) 사진으로 보는 실크로드(6.돈황·막고굴) '타오르는 횃불' 돈황(敦惶) 돈황은 그 지방의 옛말로 '타오르는 횃불'이란다. 사주(沙州)로 불렸던 돈황은 광대한 사막에 둘러쌓인 감숙성의 서쪽 끝에 있는 오아시스 도시이다. 가욕관에서 돈황으로 가는 타림분지는 돌무덤과 낙타만이 먹을 수 있어 낙타풀이.. ***송연 글***/해외여행기 2008.12.10
사진으로 보는 실크로드(5.가욕관) 사진으로 보는 실크로드(5.가욕관) 만리장성의 서쪽 끝 가욕관(嘉욕關) 인공위성에서도 보이는 세계최대의 건축물인 만리장성의 출발이 하북성의 산해관이라면 그 서쪽 끝자락에 가욕관이 있다. 만리장성의 종점이요 실크로드의 관문인 가욕관은 명나라 때(1372년 착공) 조성하였다. 이 가욕관 서쪽에 .. ***송연 글***/해외여행기 2008.12.10
사진으로 보는 실크로드(4.난주·병령사) 사진으로 보는 실크로드(4.난주·병령사) 황하유역의 제일도시 난주(蘭州) 감숙성(甘肅省)의 성도인 난주시는 서안(西安)의 북서쪽 약 600km, 해발 1,510m 지점에 있는 황하유역 제일의 도시이다.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황하를 따라서 가늘고 길게 생긴 난주는 남쪽에 목란산과 북쪽에 백탑산을 사이에 두.. ***송연 글***/해외여행기 2008.12.10
사진으로 보는 실크로드(3.맥적산 석굴) 사진으로 보는 실크로드(3.맥적산 석굴) 불교예술의 보고 맥적산 석굴 작년에 맥적산으로 가는 길에 가로수로 심은 모감주나무의 꽃을 보고는 대구의 신천대로에서 여름을 상징하는 황금빛의 모감주나무를 만난듯 반가웠던 생각이 떠오른다. 두번째 찾는 맥적산 석굴의 부처님을 만난다는 설레임으.. ***송연 글***/해외여행기 200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