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연글방

봄소식 차디찬 춘설을 헤집고 봄소식을 전하는 복수초의 인고를 담았습니다. 청도 오부실 문화마을에서 2008. 02. 26

남해 물건리 새벽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150호는 300여년전 염해와 해일이나 밀물 등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조성된 숲이다. 천연기념물 제150호는 여명의 새벽을 새들과 함께 햇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두터운 구름을 뚫고 만물의 에너지인 햇님이 솟아 오르고 있다. ..

▶play 버튼을 더불 클릭하시고, 큰화면으로 보실려면 오른편[전체화면]을 클릭하십시요 배경음악(1)"그 겨울의 찻집"(2)슈베르트 의"미완성 교향곡"

조명등이 켜진 안압지의 야경은 나무들의 새로운 변신을 보여 주고 있다. 2008. 02. 03

정해년이여 아듀! 가야산을 옆에 두고 정해년 햇님의 아듀! 금호jc에서 2008. 02. 06

팔공산 천성암 여명 의상이 초발심으로 움막을 짓고 수행한 신라때부터 내려오는 수도처. 팔공산 동쪽 끝자락에 자리잡아 동으로 탁터인 광활한 들판너머로 떠오르는 햇님을 맞으러 위중과 함께 새벽길을 재촉하여 찾았으나 두터운 구름에 가린 햇님은 여명조차도 비추지 못한다. 초라한 부처님의 도..

중국 운남성 원양 롱스바 입니다 개구리밥이 빛을 받아 붉게 변하고 푸른 하늘반영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중국출사 기념으로 올림니다, 정리되는 데로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촬영일시 : 08-01-29 : 16 : 59 분

해인사에서 돌아오는 길에 고령IC 가까이 숲에 내린 빛이 좋아 잠시 차를 멈추고 똑딱이에 담았다. 2008. 01. 31

강원도와 경북북주지방에 폭설이 내렸다는 소식에 며칠전 갔다온 봉화 승부역에 다시 가자는 제안을 승락했다가 집안일로 참석치 못한 아쉬움을 달래려 카메라 가방을 메고 팔공산의 설경이라도 담아보려고 케이블카를 탔다. 케이블카 정상의 봉우리에 서니 예상보다는 달리 낙타봉이 앞을 가려 비..

햇님은 서산으로 딱따구리를 찾아 나섰다가 서산 숲속으로 숨어드는 햇님을 �아 카메라의 앵글을 맞추고 숨을 죽였다. 합천군 쌍책면 평구리에서 2008. 0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