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국경선 불타는 국경선 슬로바키아와 헝거리 국경선에서 입국 절차를 기다리는 동안 지평선으로 숨은 햇님이 불꽃처럼 정열적인 후광을 뿜어내면서 두개의 피라믿 실루엣을 만들어 우리들에게 선물했다. 2007. 11. 04 ***송연 사진***/아름다운 자연 2007.12.15
황강의 겨울풍경7 황강의 겨울 풍경 황강 합천호 상류 호수가 현사시나무에 빛이 내려 빛바랜 단풍과 어우러져 풍경화를 그리고 있다. 2007. 11. 29 ***송연 사진***/아름다운 자연 2007.12.10
황강의 겨울풍경6 황강의 겨울 풍경 합천호 상류에 조그마한 섬이 있습니다. 타원형으로 샌긴 섬 양쪽에 키 활엽수 두 그루가 물에 발을 담그고 있습니다. 오리 두마리가 평화스러운 호수를 지키고 있습니다. 합천호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풍경입니다. 2007. 11. 29 ***송연 사진***/아름다운 자연 2007.12.08
황강의 겨울 풍경5 황강의 겨울 풍경 합천호 상류에 두 그루의 소나무가 부부처럼 정다운 모습으로 겨울 풍경을 지키고 있다. 진사님글은 미인송이라 이름지어 부르지만 '부부송'이라 고쳐부르고 싶다 휘어진 모습의 왼쪽 나무가 여송 위 가지가 죽어가는 나무가 남송 까치라도 한마리 쉬어 갔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송연 사진***/아름다운 자연 2007.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