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연글방

산수유 마을 비가 추적거리는 일요일 아내와 함께 우중 드라이브로 의성 사곡면의 화전리 산수유 마을을 택했다. 산수유 마을이 가까워지면서 산수유 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직전이다. 아직은 이른 방문이라는 것을 예고해 준다. 일요일인데도 마을은 조용하고 겨울을 넘긴 꽃망울은 개화를 준비..

삼릉 소나무 비온뒤 찾은 삼릉숲에 밝은 빛이 내린 소나무는 마치 왕릉을 지키는 수문장의 엄숙함이 깃들여 있다. 2008. 03.24

거제도 외간리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수형을 가진 동백나무(경남기념물제111호)를 보고 내려오다가 동네 마을회관옆에 있는 흑송의 잘라낸 가지 자리에 흑송씨앗이 떨어져 자란 애기소나무의 모습이 너무나 앙징스러워 담았다. 거제시 거제면 외간리 2008. 03. 21

바람꽃(2) 경주 보문호 상류 계곡에서 2008. 03. 17

一枝梅 김해시 건설공고 교정에서 2008. 03. 16

김해 건설공고 2008. 03. 16

바람꽃 경주 보문호 상류 2008. 03. 17

기청산식물원 봄소식 우리나라 자생목련의 꽃망울 목련의 꽃망울 층층꽃의 묵은 꽃대 마삭줄 단풍 해당화 새싹 땅채송화 기청산식물원에서 2008. 03. 08

우포의 여명 3.1절 우포의 여명은 한가로운 듯 하면서도 온갖 생명력이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2008. 03. 01

동판지의 겨울풍경 im1 거제출사후 귀로에 텔레파시/조재천님의 안내를 받아 동판지에서 후광을 받은 나목의 반영이 아름다워서 담았습니다. 안내해 주신 거제 창원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008. 0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