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연 사진***/아름다운 자연

남해 물건리 새벽

是夢 2008. 2. 11. 22:48

남해 물건리 새벽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150호는 300여년전 염해와 해일이나 

밀물 등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조성된 숲이다.   

 

천연기념물 제150호는 여명의 새벽을 새들과 함께 햇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두터운 구름을 뚫고 만물의 에너지인 햇님이 솟아 오르고 있다. 

햇님은 높이 솟아 천년기념물을 비롯한 만물에게 빛을 내리고 있다.

2008. 0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