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송죽리 금사정 동백나무 나주 송죽리 금사정 동백나무 동백 단목 천연기념물로는 유일 나주 송죽리 금사정 동백나무는 우리나라 동백나무 가운데 가장 굵고 크며 반구형으로 아름답고 수세도 좋은, 동백나무를 대표하는 나무다. 예로부터 사찰에는 화재 위험성이 높아 스님들이 절집 주변에 산불에 강한.. ***나무이야기***/한국의 명목 2011.11.02
함백산 주목 함백산, 가장 오래된 주목과 가장 수형이 아름다운 주목 글·사진=차세환 한국사협회원·사광회 회원 기자의 다른 포토보기 나무 중에 나무가 주목이다. 살아 천년 죽어 천년 간다는 나무다. 덕유산, 소백산, 태백산, 함백산의 높은 곳에서만 자생하고 있다. 함백산 최정상에는 많.. ***나무이야기***/한국의 명목 2011.11.02
순천 선암사 고매 순천 선암사 고매(古梅) 아직도 아름다운 꽃 피우는 600년 거목 순천 선암사는 통일 신라 말 도선국사가 창건한 태고종(太古宗) 본산이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수백 년 된 고매(古梅)가 원통전과 각황전을 따라 운수암으로 오르는 담길에 50여 주가 자라고 있다. 원통전 담장 뒤.. ***나무이야기***/한국의 명목 2011.11.02
부산 수영 푸조나무 부산 수영 푸조나무 글·사진 전창욱 사광회 회장 기자의 다른 포토보기 사람들 떠난 옛 성터 지키며 500년 둘로 갈라지며 자라나‘노부부목’이라 부르기도 부산 수영동의 푸조나무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 311호로 지정된 나무다. 현재 나무가 자라고 있는 곳의 옛 이름이 좌.. ***나무이야기***/한국의 명목 2011.11.01
고창 수동리 팽나무 고창 수동리 팽나무 사진·글 전창욱 사광회회장·한국사협회원 기자의 다른 포토보기 수령 400년·흉고둘레 6.56m·폭 26m 그 옛날, 배도 묶어두었던 마을 지킴이 전북 고창 수동리 팽나무는 2008년 4월 천연기념물 제494호로 지정된 수령 약 400년의 고목이다. 가슴높이 둘레 6.56m이고.. ***나무이야기***/한국의 명목 2011.11.01
부산 양종동 배롱나무 부산 양정동 배롱나무 글·사진 성효심 정수사진대전 초대작가 기자의 다른 포토보기 여름부터 가을까지 거대한 ‘꽃산’ 이룬 듯… 800년 전 심은 나무의 후계목 일곱 그루 부산진구 양정동의 배롱나무는 약 800년 전 고려 중엽 때 안일호장을 지낸 동래정씨 시조 정문도 공의 묘.. ***나무이야기***/한국의 명목 2011.11.01
고목나무의 과잉보호 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 ·문화재위원 우리 농촌에선 아름드리 고목나무 한 그루가 마을의 역사를 대신한다. 대부분이 풍년과 안녕을 비는 신목(神木)이며 때로는 천년 넘게 민초들의 애환과 전설을 담고 있다. 이들은 천연기념물, 시·도 기념물, 보호수 등으로 등급이 매겨져 나라의 관리를 받는다. .. ***나무이야기***/박상진 교수 나무 해설 2008.09.19
고창 중산리 이팝나무 천연기념물 일람표 고창 중산리 이팝나무 천연기념물 제183호 소재지 : 전북 고창군 대산면 중산리 313-1 1967.02.11 지정 중산리 마을 앞의 평지에 자란다. 옆으로 도로가 나 있으나 마을 진입도로라서 생육에 지장은 없고 자라는 환경은 나무랄 데가 없다. 이 이팝나무의 나이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특별.. ***나무이야기***/박상진 교수 나무 해설 2008.09.06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천연기념물 일람표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천연기념물 제182호 소재지 : 제주도 한라산 일원 1966.10.12 지정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은 한라산의 중.고(中高)지역을 중심으로 특별한 식물이 자생하는 몇 지역을 포함한다. 해발 1,950m인 한라산은 고도 별로 식생을 달리한다. 산기슭에는 후박나무, 참식나무, 곰.. ***나무이야기***/박상진 교수 나무 해설 2008.08.31
청도 운문사 처진소나무 천연기념물 일람표 청도 운문사 처진소나무 천연기념물 제180호 소재지 :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1768-7 1966.08.25 지정 천년 고찰 운문사의 경내 만세루 옆의 넓은 공간을 마치 여러 나무가 빽빽히 심겨져 있는 것처럼 뒤덮고 있다. 뜰 평평한 곳에 이 나무가 서 있고 충분한 생육공간을 가지고 있다. .. ***나무이야기***/박상진 교수 나무 해설 200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