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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박달나무(박상진 교수의 나무 이야기를 검색 해 봤습니다)

단군신화를 보면 환웅은 무리 3천 명을 거느리고 태백산 신단수 아래에 내려와서 세상을 다스린다. 단(檀)은 박달나무를 의미하므로 단군신화에 나오는 신단수를 박달나무로 생각하고 있다. 5천년전의 신화에 나오는 나무의 종류가 무엇인지를 알아보겠다는 자체가 무리이겠으나 선조 들과 가까이 있..

[스크랩] 집안 고구려 유적을 찾아서(장군총)

고구려 장수왕의 능으로 알려진 장군총의 모습은 계단식으로 된 거대한 무덤이다. 능부근에는 자두나무밭을 일구어 제법 큰 자두밭이 조성되어 있고 주변 정비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북쪽에 설치된 철계단으로 올라가서 묘실내부를 보고 최근에 서쪽에 설치된 나무계단으로 내려온다. 장군총 안내석..

[스크랩] 집안 고구려 유적과 나무를 찾아서(오회분)

묘지에서 벽화가 많이 나와 유명한 귀족들의 무덤이라고 추정되는 오회분을 찾았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수렵도, 무용도, 신선도 등이 무덤내부의 벽화로 발굴되어 전시되고 있다. 무덤내부는 들어 갈 수없어 전시된 벽하 몇장을 보내드린다. 역시 나무다운 나무는 보이지 않고 최근에 심은 몇그루 ..

[스크랩] 집안의 고구려 유적과 나무를 찾아서(광개토대왕비)

6m가 넘는 세계에서 제일 큰 자연석 비. 고구려의 웅장한 당시의 모습이 담긴 비문. 오랫동안 버려져 있다가 이제는 유리곽속에 갖쳐버린 고구려의 역사. 그 주변에는 이렇다할 나무그늘조차도 보이지 않습니다. 유리로 보호를 하고 있는 광개토대왕비각 유라로 보호하고 있는 비각내부를 들어갈 수 ..

[스크랩] 집안의 고구려 유적과 나무를 찾아서1(환도산성)

5월 20일 무순시에서 6시간 질주하여 고구려 고도인 집안에 12경 도착하였다. 불행하게도 1600년이나 된 고도에 나무다운 나무를 찾아 볼 수가 없었다. 너무나 오랬동안 버려진 땅이었기 때문인지? 아니면 남의 역사라고 방치해버린 탓인지 알길이 없다. 출발할 때 유적지 주변의 나무를 관찰하고 사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