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연 사진***/해외여행 사진

[스크랩] 집안의 고구려 유적과 나무를 찾아서(광개토대왕비)

是夢 2006. 6. 13. 18:14

6m가 넘는 세계에서 제일 큰 자연석 비.

고구려의 웅장한  당시의 모습이 담긴 비문.

오랫동안 버려져 있다가 이제는 유리곽속에 갖쳐버린 고구려의 역사.

그 주변에는 이렇다할 나무그늘조차도 보이지 않습니다.

 

유리로 보호를 하고 있는 광개토대왕비각

 

유라로 보호하고 있는 비각내부를 들어갈 수 있고 안내원이 설명도 해주고 있다.

 

'호태왕비'에 대한 한문과 영문으로 설명하고 있다.

 

비각을 세우면서 심은 잣나무가 비각 뒷편에 몇그루 심어져 있다.

지금도 보수공사가 한창이다.

 

변방에 있는 대왕비를 관람하러 오는 관광객은 끊이지 않는다.

외국사람으로는 한국인 일본인이 주류를 이루지만 중국인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민들레는 고구려 옛 강토에도 어금없이 자손을 퍼트리고 있다.


출처 : 나무를 찾아서 나를 찾아서
글쓴이 : 정시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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