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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집안 고구려 유적과 나무를 찾아서(오회분)

是夢 2006. 6. 13. 18:15

묘지에서 벽화가 많이 나와 유명한 귀족들의 무덤이라고 추정되는 오회분을 찾았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수렵도, 무용도, 신선도 등이 무덤내부의 벽화로 발굴되어 전시되고 있다.

무덤내부는 들어 갈 수없어 전시된 벽하 몇장을 보내드린다.

역시 나무다운 나무는 보이지 않고 최근에 심은 몇그루 어린 나무만 보인다.

 

오회분은 다섯개의 무덤이 있다. 들어가면 처음 만나는  5호분 앞에는 버들이 지키고 있다.

 

수렵도

 

무용도

 

각저총의 각저도

 

4호분의 신선도

 

4호분옆의 느릅나무

 

건너 민둥산이 북녘 땅이다. 연기가 나는 굴뚝은 북한의 동재련소.


출처 : 나무를 찾아서 나를 찾아서
글쓴이 : 정시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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