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수초등학교 우리 나라 재벌 총수 3인의 동기동창생을 배출한 학교. 삼성의 이병철 회장, LG의 구인회 회장, 효성의 조홍제 회장이 이학교 1회 졸업생. 구인회 회장과 LG를 창업하여 최근 분가한 GS의 창업주 허만정 회장도 이 학교 졸업생. 가히 이 나라 산업자본의 초창기에 기업을 일으켜 오늘의 한구을 건설한 재.. ***송연 사진***/사람사는 이야기 2006.06.19
[스크랩] 압록강에서 빨래하는 집안 여인네들 압록강변에서 집안의 여인네들이 한가롭게 빨래를 하고 있다. 건너 보이는 강 가운데 있는 섬은 북한 땅이다. ***송연 사진***/해외여행 사진 2006.06.19
[스크랩] 파초 포항 청하면 성정1리, 지난 일요일 낙향하여 고향을 지키시는 고등학교 은사님을 찾아뵈었다. 마당에는 두 그루의 파초가 추운 겨울을 나 싱싱하게 자라 꽃을 피웠다. 열매도 제법 열릴듯--- ***송연 사진***/아름다운 자연 2006.06.14
[스크랩] 솔방울 3대 솔방울은 오른쪽 작은 열매처럼 올해 수정한 후 1년이 지나면 왼쪽 열매와 같이 자라서 가을에 숙성하여 겨울에 씨앗을 뿌린 후 위의 늙은 방울처럼 되어 떨어진다. 수정후 열매가 익기까지 2년이 걸리는 셈이다. ***송연 사진***/아름다운 자연 2006.06.14
[스크랩] 노천탄광 지리시간에 배운 기억이 난다. 중국 무순에는 노천탄광이 있다고. 노다지다. 커다란 계곡은 석탄을 캐내고나서 생긴 인공계곡인 셈이다. 석탄을 캐내는 곳까지 철로와 도로를 만들어서 포크레인으로 퍼담으면 된다. 채굴비가 아주 싸게 치인다. 주변에는 화력발전소가 있어 무순에는 석탄, 철, 알미니.. ***송연 사진***/해외여행 사진 2006.06.13
[스크랩] 통도사 극락전 감나무 통도사 극락전앞 연못옆에 아주아주 오래된 감나무 두 그루가 있다. 밑둥부터 구멍이 뻥뻥 뚫려서 지탱하지조차 어려운 모습이지만 경외스럽기만 하다. 뒤면이 겨우 물관부와 체관부가 보존되어 생명을 지탱하고 있다. 오른쪽 뒤에 보이는 나무도 비숫한 나이의 배우자 감나무. 천진스러운 아이도 이.. ***송연 사진***/아름다운 자연 2006.06.13
[스크랩] 압록강에 손을 씻고 있는 우홍기 [SONY] DSC-T1 10/1250ms F56/10 ISO100 집안의 고구려 유적을 답사하고 압록강 물에 손을 씻으면서 환하게 웃는 우홍기 형. ***송연 사진***/해외여행 사진 2006.06.13
[스크랩] 미스킴 라일락 우리나라 자생식물이 미국으로 시집가서 미국인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수종이라고 합니다. 붉은 꽃망울과 작은 잎이 앙징맞아서 키다리 미국사람들의 사랑을 받나봅니다. 성당동에 있는 '토담길국시마당'의 장독대위에 놓인 분재를 만나니 어찌나 반가워서 회원님들에게 소개합.. ***송연 사진***/아름다운 자연 2006.06.13
[스크랩] 박달나무(박상진 교수의 나무 이야기를 검색 해 봤습니다) 단군신화를 보면 환웅은 무리 3천 명을 거느리고 태백산 신단수 아래에 내려와서 세상을 다스린다. 단(檀)은 박달나무를 의미하므로 단군신화에 나오는 신단수를 박달나무로 생각하고 있다. 5천년전의 신화에 나오는 나무의 종류가 무엇인지를 알아보겠다는 자체가 무리이겠으나 선조 들과 가까이 있.. ***송연 사진***/아름다운 자연 200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