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홍수 낙동강 수위가 19일 오후부터 서서히 낯아지고 있다. 중부지방이나 강원지방에 비해서는 적게 내렸지만 낙동강도 홍수주의보가 내려 연안 주민들이 긴장했다. 낙동강과 금호강이 합류하는 하류지점에서 촬영. 강건너 고령 다산의 아파트가 보인다. 멀리 화원유원지의 사문진교가 보이고 왼쪽 화원동.. ***송연 사진***/아름다운 자연 2006.07.19
[스크랩] 장마끝의 도심하늘 태풍과 장마가 잇달아 덮치는 바람에 중부지방에는 물난리가 났다. 우리지방도 피해가 있었으나 불행중 다행히 그 피해가 적었다. 장마가 지나간 뒤의 하늘이 가을 하늘처럼 쪽빛에 뭉개구름이 두둥실, 무지게까지--- ***송연 사진***/아름다운 자연 2006.07.13
[스크랩] 관허 스님 나무 칠곡 도덕산 도덕암에는 중생 구제에 힘쓴 <관허화상공덕비>가 있고 그 암자 담에 뱍인지 나무인지 모를 800년 된 모과나무가 있습니다. 이 나무를 <관허스님 나무>로 명명하고자 합니다. ***송연 사진***/빌려온 사진 2006.07.12
[스크랩] Re: 김종직 선생이 어린 아들를 잃고 심은 나무 아이를 잃어버린 슬픔을 달래기 위해 점필재 김종직 선생이 함양군수로 있을 때 관아 앞에 심은 느티나무입니다 대구시교육청 김영근 박사가 나무 옆에 난 특이한 형태의 받침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뒤에서 사진을 찍고 계시는 분은 정시식 선생님이십니다. ***송연 사진***/빌려온 사진 2006.07.12
도심속의 하늘 태풍 3호인 에위니아호가 한반도의 중심부를 지나간 후 11일 출근길에 모처럼 하늘다운 하늘을 보고 운전중 몇 장면을 촬영하였다. 앞산순환도로에서 달서구 수박골 월광호에서 수성구 두리봉로에서 수성구 황금로에서 수성구 황금로에서 백밀러속의 하늘 ***송연 사진***/아름다운 자연 2006.07.11
비슬산의 계곡 폭우뒤의 비슬산에서 흘러내리는 계곡물은 노도처럼 거세면서도 풍요롭다. (2006.07.09) 자계천 상류의 풍광. 탁류는 운무뒤에 가린 비슬산에 내린 빗방울이 모여 흘러내리는 것이다. 거센 빗줄기가 가시자 왜가리가 맑은 산천을 향해 비상하고 있다. 가창댐 상류 계류에는 물안개가 운무로 변화하고 있.. ***송연 사진***/아름다운 자연 2006.07.10
오디 따는 여심 오디 따는 여심 청송 얼음골 농장 밭둑 뽕나무에 오디가 한창이다. 검은 색의 먹음직스러운 오디를 보고 지나칠 수 없는 여심. 탐스럽게 익은 오디. ***송연 사진***/사람사는 이야기 200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