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대와 주인 장독대와 주인 청송 얼음골에서 은둔생활을 하는 시청 동료가 있다. 유능한 공직자였으나 어느날 몹쓸 병이 걸린 것을 알고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요양을 위해 마련한 터전이다. 10여년 투병생활을 하면서 순수한 우리 콩으로 된장 간장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공급하였다. 기술을 터득하고 신용을 쌓는.. ***송연 사진***/사람사는 이야기 2006.07.09
[스크랩] 콩쿠얼山의 아침 햇살! 중국의 서부지역에 있는 만년설이 덮인 콩쿠얼山(7,719m) 봉우리가 일출 햇살을 받아 신비스런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카라쿠리호수로 달리던 발길을 잠시 멈추었습니다. 콩쿠얼산은 '카슈'('카스' 또는 '카슈가르'라고도 함, 우루무치에서 비행기로 1시간 40분정도 걸림)에서 자동차로 몇 시간을 가야함. ***송연 사진***/빌려온 사진 200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