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극락전앞 연못옆에 아주아주 오래된 감나무 두 그루가 있다.
밑둥부터 구멍이 뻥뻥 뚫려서 지탱하지조차 어려운 모습이지만 경외스럽기만 하다.
뒤면이 겨우 물관부와 체관부가 보존되어 생명을 지탱하고 있다.
오른쪽 뒤에 보이는 나무도 비숫한 나이의 배우자 감나무.
천진스러운 아이도 이 경외스러운 나무에 호감이 가는듯.
출처 : 경북중학교42회동창회
글쓴이 : 松筵 鄭時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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