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성당 예쁜 성당 스위스 작젤른 마을에서 3km 떨어진 곳인 프뤼엘리에 니크라우스 성인이 태어나 50세에 출가하여 수도한 경당앞 개울가에 마을 주민들이 성인을 위해 조그마한 성당을 지었다. 성 니크라우스가 거처한 방에서 창으로 내려다보이는 곳에 너무나 예쁜 성당이 있다. 스위스 작젤른 프뤼엘리 란.. ***송연 사진***/해외여행 사진 2009.05.15
이강풍경4 이강풍경4 이강변에는 독특한 산세에 못지않게 이색적인 경관을 조성하고 있는 대나무가 있다. 봉황의 꼬리를 닮았다고 "봉황죽"이란 이름을 가진 대나무가 멋을 부린다. 2009. 03. 04 ***송연 사진***/해외여행 사진 2009.03.21
이강풍경2 이강풍경 2 이강 강변에는 큰 대나무숲이 우거져 있다. 전라도 담양에 있는 맹종죽보다 훨씬 크고 굵은 대나무들이다. 이강의 고기잡이 어부들과 계림의 독특한 산세와 어우러진 대나무숲이 독특한 풍경을 이루고 있다. 2009. 03. 04 ***송연 사진***/해외여행 사진 2009.03.14
이강 풍경 1 이강 풍경 1 중국을 여러번 들락거려도 '桂林山水 甲天下'로 알려진 천하제일의 계림을 그리기만 하다가 사광회 촬영팀을 따라 나섰다. 계림과 양삭(陽朔) 사이에 있는 흥평(興坪) 이강에서 가마우찌로 고기를 잡는 어부들이 어둠이 깔리면 등을 켜고 고기를 잡는 이색적인 풍경이 이방인의 눈에는 흥.. ***송연 사진***/해외여행 사진 2009.03.11
인간이 만든 빛의 흔적 인간과 자연이 만든 빛의 흔적 중국 운남성 원양제전에는 수천년간 인간이 만든 다락논이 있다. 그 다락논에 물을 담으면 해가 서산으로 떨어지면서 물감으로 그림을 그린다. 운무가 훈수를 두면 더 좋은 수채화가 될텐데~~~ 빠다의 낙조 2006. 02. 26 ***송연 사진***/해외여행 사진 2009.02.19
유가협 나룻터 풍경 유가협 나룻터 풍경 양자강 삼협댐이 건설되기전에는 중궁에서 가장 큰 댐이었던 황하의 유가협댐 병용사 석굴에 가기위해서는 반드시 이 댐의 나루터에서 쾌속정을 이용해야만 된다. 병용사 석굴 답사를 마치고 세대의 쾌속정에 나누어 타고 돌아오다가 쾌속정 한대가 기름이 떨어져 기다리는 동안 .. ***송연 사진***/해외여행 사진 2008.11.05
천산천지 천산천지 중국 신강성 우루무치 인근에 있는 천산천지 천산산맥의 설산인 버그다봉(4,345m 제일 뒷봉)에서 발원하여 담수한 천지 백두산 천지와는 달리 지진으로 계곡에 산이 무너져 물을 가둔 담수호이다. 역광을 받아 설산은 빛을 잃었지만 그 빛이 호수의 수면에 반사되어 찬란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송연 사진***/해외여행 사진 2008.11.05
브릭스탈빙하(푸른빙하) 브릭스탈빙하(푸른빙하) 푸른색을 발현한다고 "푸른 빙하"로 불리는 브릭스타 빙하를 찾아 산넘어 호수 건너 찾아가는 노르웨이 산하는 이국적인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협곡 양안에는 길고 가느다란 폭포가 실비단처럼 드리워지고 계곡은 하늘의 구름을 투영한 호수가 맑디 맑아 나그네의 마음을 빨.. ***송연 사진***/해외여행 사진 2008.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