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법사와 대안탑 현장법사와 대안탑 2007. 08. 22 서안 자은사(慈恩寺)는 당의 3대 황제 고종이 어머니인 문덕황후를 공양하기 위해 세운 절이다. 자은사란 자애심 많은 어머니의 은덕을 기린 것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자은사 경내에는 4각의 7층, 높이 64m의 대안탑(大雁塔)이 있으며, 현장이 인도에서 가져온 경전과 불상 .. ***송연 사진***/해외여행 사진 2007.09.26
나도 양귀비만큼이나 미인이지? 화청지의 양귀비 서안 여산 산록에 잇는 화청지는 당의 현종 이륭기와 귀비 양옥환이 사랑을 나누던 '인간 선경' 이다. 양귀비가 이용했던 해상탕에는 지금도 섭씨 43도의 온천수가 나오고 있다. 해상탕 앞에 있는 대리석으로 다듬은 양귀비 조각상에는 맣ㄴ은 관광객이 기념사진을 촬영한다. 양귀비는.. ***송연 사진***/해외여행 사진 2007.09.25
명사산 월아천 명사산 월아천(月牙泉) 2007. 08. 26 사막의 가장 아름다운 오아시스 월아천 수천년동안 한번도 마르지 않고 대상들의 생명줄이었던 월아천 주변의 개발로 수량이 줄어든다니 안타까운 일이다. ***송연 사진***/해외여행 사진 2007.09.23
중국 돈황 명사산 명사산 2007. 08. 26 호텔에서 아침 햇살을 받아 명암을 드러낸 명사산 새들이 아침 먹이를 구하러 부지련을 떨고 있다 ***송연 사진***/해외여행 사진 2007.09.22
명사산 그림자 명사산 그림자 2007. 08. 26 돈황 명사산 월아천에서 돌아오는 길 낙타등을 타고 흔들리면서 똑떡이로 몇 컷을 찍었는데 낙타등에 흔들리면서도 새로운 풍경과 낙타타는 재미를 즐기는 여유가 그림자에 비쳐서--- ***송연 사진***/해외여행 사진 2007.09.22
황산의 소나무들17(落雷松) 落雷松 사자봉에서 관음보살이 보이는 방향에서 오른쪽에 있는 봉우리 중턱에 유별나게 커 보이는 소나무가 상단부는 잘려나가고 남은 가지들이 아래로 처진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위부분은 아마도 벼락을 맞아 잘려나간듯 하다. 남은 가지들은 오랜 세월 눈의 무게를 견디느라 아래로 처진듯--- .. ***송연 사진***/해외여행 사진 2007.07.30
황산의 소나무들16(千인松) 千인松 황산 서해대협곡 천길낭떠러지(千인絶壁)에 소나무가 뿌리를 내려 삶의 근거지를 만들고 운해를 머금고 삶을 영위하고 있다. 끈질긴 생명의 애착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는 교훈을 배운다. '千인松'의 '인'자는 사람'人'변에 칼날'刃'자를 한 '길 인'자이다. 컴퓨터 자전에 '길 인'자가 없어서.. ***송연 사진***/해외여행 사진 2007.07.30
황산의 소나무들14(雲巖松) 운암송(雲巖松) 운해가 바위를 휘감고 지나간 자리에 잠시나마 햇님이 빛이라는 선물을 주고 간다. 그 귀중한 선물을 감사히 받아 운해가 남긴 물방울과 바위가 틈새를 만들어 준 터전에 뿌리를 내리고 생명을 키우는 소나무의 인내와 지혜를 배운다. ***송연 사진***/해외여행 사진 200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