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의 계곡 폭우뒤의 비슬산에서 흘러내리는 계곡물은 노도처럼 거세면서도 풍요롭다. (2006.07.09) 자계천 상류의 풍광. 탁류는 운무뒤에 가린 비슬산에 내린 빗방울이 모여 흘러내리는 것이다. 거센 빗줄기가 가시자 왜가리가 맑은 산천을 향해 비상하고 있다. 가창댐 상류 계류에는 물안개가 운무로 변화하고 있.. ***송연 사진***/아름다운 자연 2006.07.10
[스크랩] 함월산 사방사업 1970년대 동경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비행기에서 한반도와의 첫 만남은 포항 경주 지방이다. 일본의 울창한 국토를 내려보다가 민둥산을 만나면 한반도라고 하는 부끄러운 사실을 깨닭은 지도자가 산을 푸르게 만들어야겠다는 정책결정이 있은 후 경북 동해안 지방의 사방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 ***송연 사진***/아름다운 자연 2006.06.29
[스크랩] 파초 포항 청하면 성정1리, 지난 일요일 낙향하여 고향을 지키시는 고등학교 은사님을 찾아뵈었다. 마당에는 두 그루의 파초가 추운 겨울을 나 싱싱하게 자라 꽃을 피웠다. 열매도 제법 열릴듯--- ***송연 사진***/아름다운 자연 2006.06.14
[스크랩] 솔방울 3대 솔방울은 오른쪽 작은 열매처럼 올해 수정한 후 1년이 지나면 왼쪽 열매와 같이 자라서 가을에 숙성하여 겨울에 씨앗을 뿌린 후 위의 늙은 방울처럼 되어 떨어진다. 수정후 열매가 익기까지 2년이 걸리는 셈이다. ***송연 사진***/아름다운 자연 200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