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일출 지중해의 일출 튀니지 EL Mouradi Gammarth Hotel 해안에서 2010. 05. 27 AM 5:13 ***송연 사진***/해외여행 사진 2010.05.28
고목에 꽃이~~~ 고목에 꽃이~~~ 부인사 절마당을 오르는 계단 오릉쪽에서 절을 찾는 손님을 맞이하는 개살구나무 개살구나무로서는 제법 거수다운 자태를 이루고 있다. 그 고목에 살구꽃을 피워 장마가 갠 푸른 하늘에 붉은 꽃을 피우고 있다. 2010. 04. 16 ***송연 사진***/아름다운 자연 2010.04.30
4월에 눈이 내려도 봄은 오고있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4월 중순에 눈이 내리는 꽃샘추위가 극심하여도 금낭화는 양지바른 곳에서 어김없이 봄을 맞이하고 있다. 청도 문화마을에서 2010. 04. 15 ***송연 사진***/아름다운 자연 2010.04.15
도심의 해넘이, 인생의 해넘이 도심의 해넘이, 인생의 해넘이 장인 1주기 산소를 찾아뵙고 노인병원에 계시는 장모를 위로하고 병원문을 나서는데 해가 넘어가고 있었다. 마치 이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분들의 남은 인생처럼--- 그리고 우리들의 여생처럼---- 2010. 04. 09 ***송연 사진***/아름다운 자연 2010.04.13
매월도 매월도(梅月圖) 선암사의 새벽 창공의 반달이 매화와 사랑을 나누고 있다. 절방에서 마당에 나선 나그네에게 들킨 수줍음이 교태를 숨긴다. 나그네는 얼른 그 아름다운 모습을 몰래 카메라에 담아 그늘로 숨어들었다. 2010. 04. 05 ***송연 사진***/아름다운 자연 201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