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연 사진***/사람사는 이야기 251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국보 제199호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 7월 첫째 일요일 무료한 휴일을 즐기기 위해 장지국 형 내외와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교외로 나섰다. 대구와 이웃한 경산시를 이어주는 월드컵로를 지나 자인 용성을 거쳐 바닥을 들어낸 운문댐에서 방향을 산내쪽으로 잡았다. 건천에서 어디로 갈까 망서리다가 단석산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