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연글방

영천 대창면 구지리에서 2008. 04. 13

두류공원 야경 벚꽃 핀 두류공원 대구타워의 반영이 담긴 야경을 몇가지 장면으로 변화시켜 보았습니다. 2008. 04. 04

운흥사의 봄 주말에나 만개가 될 것으로 보이는 벚꽃을 감상하는 어느 보살님 풍경과 어울려 운흥사의 운치를 자랑하는 벚꽃이 70%정도 피었다. 가창에 있는 최정산 운흥사 마당에 두 그루의 오래된 벚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다. 시내보다는 1주일정도 늦게 피는 산사의 벚꽃은 불교 영화인 '달마가 동쪽..

꽃은 아직인데 마음은 하늘로 보문호의 벚꽃은 아직 꽃망울을 터트리지 않고 있는데 마음은 벌써 저 비행선을 타고 하늘로 훨훨~~~ 경주 보문호에서 2008. 03. 30

*국내 유일한 티�형의 상류부를 가진 대적광전 앞의 5층탑 *중층 또는 통층으로 불리는 2층으로 된 대웅보전 *대웅보전 지붕에 내린 자비의 빛 *일주문 밖으로 나와 망중한을 즐기는 스님의 여유로움

독도함의 위용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을 축하하고 사관생도의 장교 임관을 환영하기위해서 왕건함 발해함 두척의 잠수함의 수병과 함께 14,000톤의 독도함이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해군사관학교 제62기 졸업식에서 2008. 03. 18

황금투망 합천호에서 2008. 03. 09

우포의 낙조 우포의 늪은 만물을 받아 들인다. 서산으로 넘어가는 햇님도 수채화처럼 아름답게 그림을 그린다. 2008. 03. 01

부자의 나들이 아버지의 목말을 탄 아들은 즐겁기만 하다. 영산3.1민속문화축제장에서 2008. 03. 01

제48주년2.28민주운동 기념식 꽃샘추위도 누구러지트리는 헷살의 축복을 받으며 두류공원 2.28기념탑에 백발이 희끗희끗한 초로의 신사들이 모여들었다. 까까머리에 여드름투성이의 혈기방장한 고등학생들도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했다. 제48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할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