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인 후예(9)
이스파한의 어느 공원에서 만난 페르시아인의 후예는
인자스러운 눈매에는 흘러간 모든 세월을 포용할려는
너그러움이 깃들어 있다.
젊음의 화려함을 추억속으로 흘리고
늙음을 현실로 받아들이는 여유로움도 엿보인다.
이스파한의 공원에서
2008. 0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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