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년기념물 제359호 성황리 소나무(2) 수피에 돋아난 혹이 세월의 흔적을 말한다. 세월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예술 작품. 천년기념물 옆에는 하늘을 향해 뻗은 기싱이 늠름한 동반자의 소나무가 있다. 의령 남씨의 묘소를 지키고 있는 수호신 도리송. 묘소 아래에 있는 의령 남씨 사당. ***송연 나무 순례***/천연기념물 순례 2006.06.13
[스크랩] 천연기념물 제359호 성황리 소나무(1) 현충일 의령군 정곡면 성황리의 천연기념물 제358호 소나무를 찾았다. 성황리에는 의령 남씨의 세거지, 국무총리를 지낸 남덕우씨도 의령 출신. 동네입구에 들어서면서 뒤산에 일산처럼 버티고 서있는 모습에 압도당했다. 오른쪽 키가 낮으면서도 가지를 벌리고 있는 나무가 천년기념물. 하늘을 향해 .. ***송연 나무 순례***/천연기념물 순례 200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