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근 연리지 同根連理枝 영주 순흥면사무 마당에는 400년된 느티나무와 누운 소나무, 키 큰 소나무 등이 있다. 오랜 역사를 가진 고을을 상징하고 있다. 공민왕이 친필로 쓴 현판을 단 봉서루는 사라지고 빈 터만 남아있다. 정문을 들어서면 로타리가 있고 그 로타리에 두 그루의 소나무가 있는데 그 한 그루가 같은.. ***송연 나무 순례***/기이한 인연 연리지 2006.08.06
느티나무와 팽나무와의 만남 300여년된 물건리 어부방조림의 식구들은 상층부와 하층부로 구성되고 있으며 상층부를 구성하는 나무는 느티, 팽, 푸조나무 등이다. 반달처럼 생긴 바다를 따라 형성된 숲의 남쪽 서편에는 느티나무와 팽나무가 서로 껴안고 있는 모습을 볼 수있다. 이름하여 연리목(連理木) 팽나무와 느티나무의 형.. ***송연 나무 순례***/기이한 인연 연리지 2006.07.19
느티나무 연리지 통도사 성보박물관 앞에 몇 그루의 느티나무 고목이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오른쪽 나무가지가 왼쪽 나무의 가지와 한 몸을 이루어 연리지가 되어 있다. 성보박물관 쪽에서 본 연리지. 오른족 나무는 이미 수명을 다 했으나 이 나무에서 시집간 가지는 친정나무가 죽었어도 시댁의 나무에서 물과 영양.. ***송연 나무 순례***/기이한 인연 연리지 200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