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연 사진***/빌려온 사진

[스크랩] 독야청청

是夢 2006. 11. 21. 14:09


2004, 11, 21 백두대간 종주 
버리미기재-장성봉-운티재-희양산-사다리재 구간,
장성봉을 지나 점심먹고 악희봉 삼거리에서 길을 잘못 들었다.
우회전해야 하는데 직진했다.
많은 암벽과 암능구간을 만났다.
악희봉에 가까우니 바위 꼭대기에 나무가 한그루 꽂혀 있다.
푸르디 푸른 하늘이 눈에 시리다.
독야청청이라는 표현이 어울릴것 같은 나무다.
2005년 5월 두째주에 이 구간을 다시 걸었다.
12시간 땜방 산행...
출처 : 慶北中學校 42回 同窓會
글쓴이 : 桐谷 李邦魯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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