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모시고 기차여행
눈꽃열차를 타고 강원도 설경을 구경하기로 약속했으나 여의치 못하여 6
의 푸른 산천 구경을 하기로 했다.
힘떨어지기전에 우리의 아름다운 산하를 보시겠다는 뜻을 받들어 장지국 형과 내외 함께 새벽 5시 40분 무궁화호를 타고 영천-영주-동해-강릉
에 도착하여 초당두부로 오찬을 하고 허난설헌과 허균의 생가터를 보고 오헌도 보고 주문진의 풍성한 어시장 구경도 하고 경포대 해변 솔밭옆에서 하루밤을 모셨다.
허난설헌 생가터에는 생가는 자취를 감추고 새로운 갑부가 300여년전
반가를 지어살다가 지금은 강릉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문화재 해설가의 안내를 받고 있다.
월정사 9층탑앞에서.
왼쪽부터 유정애(정시식) 여사, 장지국 형, 이상열 선생님 ,
사모님, 이정혜(장지국)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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