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육화
화엄사 장육전이 있던 자리에 조선 숙종 때 각황전을 준공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계파 선사가 심었다고 전해오고 있다.
그래서 장육호(丈六花)라고 하며 꽃색이 진홍색이라 흑매라 부르기도 한다.
2009년에는 3월 23일에 만개했는데 올해는 10일이나 더 늦개 피었으며
꽃샘추위 때문인지 매우 흉작이다.
2010. 04.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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