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연 사진***/아름다운 자연

장육화

是夢 2010. 4. 6. 00:05

장육화

 

화엄사 장육전이 있던 자리에 조선 숙종 때 각황전을 준공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계파 선사가 심었다고 전해오고 있다.

그래서 장육호(丈六花)라고 하며 꽃색이 진홍색이라 흑매라 부르기도 한다.

2009년에는 3월 23일에 만개했는데 올해는 10일이나 더 늦개 피었으며

꽃샘추위 때문인지 매우 흉작이다.

 

2010. 04.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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