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연 사진***/사람사는 이야기

까치설날 우리집 설경

是夢 2010. 2. 13. 23:56

까치설날 우리집 설경

자고나니 대구에도 춘설이 은세상을 만들었다.

창밖 용지봉이 은병풍을 두르고 까치설날을 맞이하고 있다.

우리집 마당에도 흰 물감과 검은 물감으로 그림을 그렸다.

 

 

 

 

까치설날 잠자면 눈섭이 쉰다기에 이렇게 늦게까지 컴앞에서 인사드립니다

설 잘 쇠고 좋은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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