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대교 야경
설연휴 마지막날 연휴의 피로를 떨쳐버리기 위해 가방을 챙겨 창선도 남해도와 삼천포 일원으로 출사를 나갔다.
실안가는 연안에서 낙조를 잡고는 삼천포대교의 야경을 찍으로 달려갔으나 벌써 많은 진사님들이 포인트를 잡아 진을 친 자리에
석포덕분에 겨우 끼어들어 삼발을 펼칠 수 있어 아름다운 대교의 야경을 담을 수 있었다.
바인다에서는 못봤는데 초생달이 나무가지 사이에 걸려 있어 다행이다.
2008. 02. 1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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