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 자락 가을의 끝 자락 많은 군사를 거느린다는 뜻을 가진 다솔사(多率寺)는 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로 신라 지증왕 4년(503)연기조사가 창겅해 영악사(靈嶽寺)라 부르다가 선덕여왕 5년(636)에 지금의 이름으로 불렀다. 문무왕 16년 의상대사가 영봉사(靈鳳寺)로 고쳤다가 도선국사가 고쳐짓고 다.. ***송연 사진***/아름다운 자연 2009.12.13
[스크랩] 백두산 비경 존경하는 분들에게 드림니다 백두산 北坡 지역 의 비경을 보냅니다(하절기백두산) 지금은 눈이 내려 온천지가 눈속에 잠겨 있습니다. 우리들은 겨을철 특히 마지막날(12/31)과 새해첫날(1/1)을 백두산 산록 장백폭포아래 2008m 지점에 있는 천상호텔에서 送舊迎新의 행사를 지내 오기 10년을 훌적 넘겼습.. ***송연 사진***/빌려온 사진 2009.12.12
대마도의 얼짱 은행나무 대마도의 얼짱 은행나무 상대마정(上對馬町) 대자금(大字琴)에 있는 은행나무는 수령이 1500년으로 수고가 40m, 나무둘레가 12.5m에 이르는 거목으로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일본에서는 두번째로 큰 은행나무로 알려져 있는 큰 나무다. 우리나라의 용문사 은행나무(나이 1100년, 키 41m,둘레 11m)보다 더 많으.. ***송연 사진***/해외여행 사진 2009.12.11
세병관의 미 세병관의 미 통영 세병관(洗兵館) 1603년 제6대 이경준 통제사가 창건하고 이듬해 삼도수군통제영을 두룡포로 옮겨 오면서 세병관을 중심으로 통제영성과 관아를 지었으나 세병관만 남아 있다. 세병관이란 당나라 두보의 '洗兵馬'시에서 따온 것이다. 세병마는 전쟁을 반대하며 평화를 염원하는 시로 '.. ***송연 사진***/사람사는 이야기 2009.12.05
[스크랩] 天山 神木園 천산 신목원은 악수에서 천산산맥 아래쪽인 북쪽으로 72km 떨어져 있지만 가는 길이 험해 서너시간 쪽히 걸렸다. 시골마을을 몇개를 지나 사막으로 접어 들어 한참을 달리다보면 저 멀리 외딴섬처럼 푸르른 나무숲이 눈앞에 다가온다. 반경 1평방키로미터가 될까 사막 한가운데 유독 이곳에만 선경같.. ***송연 사진***/빌려온 사진 2009.11.21
대마도 이즈하라 풍경 대마도 이즈하라 풍경 용지회 대마도 시라다케 등산을 위해 이즈하라에 상륙하여 시내로 가는 길에서 만난 일본인 가족 2009. 11. 14 ***송연 사진***/해외여행 사진 200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