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연 사진***/빌려온 사진

[스크랩] 높은 곳에 사시는 향나무

是夢 2006. 12. 14. 22:15

 

 

(도동 동네 뒷산 전경)

 

 

2006년 12얼 6일 수요일

 

수요일 체력단련 시간을 이용 도동항 뒷 산을 올라가 본다

처음 가보는 길이라...

혼자서 엉금 엉금  기어서 말이다.

 

 

도동항을 내려다 보니 배 출항 시간이 되었는데도 오고가

는 사람들 발길이..썰렁 그 자체네

 

 

벌써 울릉도는 겨울모드로 들어 간 모양이다.

 

 

도동 뒷산(뽈두)은 전번에 함 다녀 왔지만...도동항 바로

뒷산쪽은 이번이 첨이라...

 

그러나 보고 시픈 이가 있으니..발 걸음은 그 님을 향해

재촉해 본다

 

 

울릉도는 예로 부터 향나무가 많이 자생한 곳 인디..지금

은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산 꼭대기에나...

 

 

 

 

 

 

도동 읍내 전경이다

 

 

 

 

군청 뒤에서 행남 등대 넘어가는 고갯 마루 집...오리들

말 그대로 우왕 좌왕이다

 

 

 

 

 

수백년은 묵었을 향나무 님들 이시다

 

 

 

 

 

 

 

 

 

 

 

 

 

 

 

 

 

 

 

 

 

 

잎은 비숫허나 후박나무 열매는 아닌 것 같고(열매 줄기가 빨게야) 뭘까?

 

 

 

 

 

오후 3시 출발 여객선은 님들을 태우고 포항으로

 

 

 

 

울릉도 관문인 도동항 소공원

 

이 곳에서 노래 자랑등.. 행사 장소로 많이 이용 한다

 

 

 

장윤정/이따여

출처 : 바다4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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