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읍성 성벽돌
최초의 대구읍성은 토성이었으나 허물어지고 그 후 선조23년(1590년) 축성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고니시 유끼나가에 의해 허물어졌다.
영조 12년(1736년)에 다시 축조한 대구읍성은 1907년 일본 거류민단의 성벽 내외간의 교통이 불편하다는 건의에 의해 철거되고 그 성벽자리에 도로를 만든 것이 대구도시계획상 제1차 순환로인 남성로 동성로 북성로 서성로이다.
그 때 허문 성벽의 잔해인 성벽돌로 동산병원내에 있는 선교사 주택의 기초돌로 사용하여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돌계단과 주택의 기초돌로 사용한 대구읍성 성벽돌
대구읍성은 처음에는 토성이었습니다. 대구부읍지(大丘府邑誌)에 의하면 최초의 대구읍성은 부사 윤방이 선조(宣祖) 23년(1590)에 완성했고, 이는 임진왜란이 일어난 1592년 4월 21일 왜군 가운데 제일 먼저 대구에 입성한 '고니시 유끼나가'(小西行長)가 이끄는 왜군(倭軍)에 의해서 파괴되었으므로 그 이상의 구체적인 규모는 알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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