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드리
모처럼 한가로운 일요일 정수태 동문의 잔치에 혼주만 보고 신순철 교수를 대리고 나온 장지국 형과
미리 약속한 김ㄴ영수 형을 태우고 달성보를 보려고 위천 삼거리에서 윤늬웅 형을
만나 현풍추어탕집에 도착하니 1시 반이 넘었다.
이 집의 특주인 맑은 동동주 한잔 걸치고너니 흘러간 이야기의 꽃을 피우다가
신교수의 제안으로 12정려각과 도동사원을 보러 나섰다.
솔외 곽씨 12정려각앞에서 왼쪽부터 장지국 김영수 신순철 윤의웅
길가에 있던 정려각을 위로 옮겨 새롭게 지어 단청을해 단아하다
다람재에서 내려다본 도동서원과 낙동강
도동서원
도동서원 준공기념식수한 400년 수령의 은행나무
201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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