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풍경5
2.7장이 서는 합천 야로장터는 설대목을 보려는 사람보다는
사진찍으러 나온 사람들이 더 북적거린다.
그래도 야로 촌로들의 인심은 소박하다.
수다스런 찍사들의 요구에도 순순히 모델이 되어주고 있다.
콩나물을 담는 손도 크고 사는 사람도 깍을려 하지 않는다.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장터 인심이다.
경남 합천군 야로면 장터
2010. 02. 07
입춘풍경5
2.7장이 서는 합천 야로장터는 설대목을 보려는 사람보다는
사진찍으러 나온 사람들이 더 북적거린다.
그래도 야로 촌로들의 인심은 소박하다.
수다스런 찍사들의 요구에도 순순히 모델이 되어주고 있다.
콩나물을 담는 손도 크고 사는 사람도 깍을려 하지 않는다.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장터 인심이다.
경남 합천군 야로면 장터
2010. 02.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