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정기총회
1960년 2월 28일 자유당 독재정권의 학생 일요등교 지시로 촉발된 학생의거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은행대구본부 강당에서 2010년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50년만에 민주화사업법을 개정하여 민주화운동에 <228대구민주화운동>이 맨 앞자리인
제자리를 찾이가는 보고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228민주화사업회 안인욱 공동의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총회다 끝난 후 참석한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당시 일요등교의 명을 받은 학교의 재학생들도
많이 참석하여 행사를 도우면서 선배들의 의거정신을 배우고 있다.
의거에 참가한 당시 주역들의 기념촬영.
50주년 기념행사는 2월 28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기념식이 끝나면 명덕로타리에서 228기념공원까지 퍼포먼스와
시가행징을 하고 기념공원에서 뒷풀이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사랑방 대감들의 많은 참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