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협 나룻터 풍경
양자강 삼협댐이 건설되기전에는 중궁에서 가장 큰 댐이었던 황하의 유가협댐
병용사 석굴에 가기위해서는 반드시 이 댐의 나루터에서 쾌속정을 이용해야만 된다.
병용사 석굴 답사를 마치고 세대의 쾌속정에 나누어 타고 돌아오다가 쾌속정 한대가 기름이 떨어져
기다리는 동안 나루터의 풍경을 담았다.
나룻배가 사람과 화물 그리고 자동차를 실어 나른다.
배 시간을 기다리는 운전기사는 강물로 차량을 청소하고
어부는 쪽배를 타고 그물을 친다.
연인도 배를 기다리는 정겨운 석양풍경에
나그네의 마음도 조국의 포근한 품에 안기고 싶다.
2008. 10. 28
'***송연 사진*** > 해외여행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강 풍경 1 (0) | 2009.03.11 |
---|---|
인간이 만든 빛의 흔적 (0) | 2009.02.19 |
천산천지 (0) | 2008.11.05 |
브릭스탈빙하(푸른빙하) (0) | 2008.10.21 |
발틱해의 여명 (0) | 2008.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