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연 사진***/해외여행 사진

페르시아인 후예(5)

是夢 2008. 3. 11. 10:07

페르시아인 후예(5)

 

이란에서는 여자의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시가지에는 히잡(머리에 쓰는 수건)과 차도르(만또처럼 생긴 검은 치마로 온 몸을 가리는 것)를 입은

여인들의 표정은 근엄하기보다는 얼굴에는 항상 웃음을 머금고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나타내는 표정이 카메라를

들이되고 싶은 충동을 억제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착안한 것이 가게에서 물건을 파는 여인을 몰카로 찍는 것이다.

금은세공 가게에 들려 우리 일행들이 점원과 흥정을 하는 동안 멀리서 찍은 페르시아인의 여성 후예를 선보인다.

 

Esfahan 이맘광장 바자르의 가게에서

2008. 0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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