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송(雲巖松)
운해가 바위를 휘감고 지나간 자리에 잠시나마 햇님이 빛이라는 선물을 주고 간다.
그 귀중한 선물을 감사히 받아 운해가 남긴 물방울과 바위가 틈새를 만들어 준 터전에 뿌리를 내리고
생명을 키우는 소나무의 인내와 지혜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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