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나무꽃과 소나무숲
황산의 6월 초순은 산딸나무꽃이 온 산을 물들이고 있다. 순백의 아름다움은 푸르른 소나무숲 사이사이에 대비를 이루어 더 희게 보인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만든 나무답게 성스러워 보이는 산딸나무가 이렇게 많이 꽃을 피우는 것으로 봐서 황산은 분명 성스러운 산임에 틀림없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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