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연 사진***/사람사는 이야기

숲속의 공장

是夢 2006. 11. 28. 10:08

숲속의 공장

 

정원부터 조성하고 생산공장을 짓고난 후 사무실을 지었다.

여늬 공장신축의 순서를 뒤집은 셈이다.

사무실동에는 1, 2층을 전시장으로, 그리고 200명이 관람할 수 있는 공연장이 있으며, 전시장과 복도, 사무실에는 국내외의 저명한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공연장에서는 사원들과 가족을 위한 공연이 수시로 열리고 있다.

종업원 식당은 외부손님은 물론 어떤 VIP도 초대할 수 있는 환경과 설비와 메뉴를 갖추고 있다.

야간에는 은하수조명을 하여 삭막한 공단에 은은한 빛을 제공한다.

조명설계는 파리 에펠탑 조명설계자가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