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사입구 마애불 좌상
동화사 입구 옛길 주차장 오른쪽 바위에 심지대사가 동화사를 중창하면서
조성한 마애불.
구름위 대좌에 앉은 것은 천상을 의미하며 촉지항마인은 마귀를 항복받고
해탈의 경지에 이르러 밝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팔공산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작년에 모여 만든 "팡공산 몬화 포렴" 회원들이
첫 답사를 동화사로 정하고 마애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팔공산 문화포롬의 초대회장은 홍종흠 동기가 이끌고
김종욱 회원이 뒷받침을 하고 있다.
팔공산 동화사 입구 주차장
보물 243호
2011. 0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