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코다가마 동상
바스코다가마는 1460년 포르투갈 남서부 알렌테호 주 해안에 자리잡은
시네스요소니의 사령관이었던 에스테방 다 가마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1497년 7월 8일 가마는 4척의 배를 이끌고 리스본을 출항 다음해 5월 20일
인도 캘리컷에 도착해 희망봉을 돌아 인도로 가는 항로를 최초로 개척한항해가이다.
그는 1502녀 2월에 두번째 인도로 출항하여 켈리컷 북쪽에 있는 고아에 도착하여
포루투갈의 인도 지배근거지를 마련했다.
1524년 인도 총독으로 임명된 그가 인도 9월 고아에 도착한
그는 전임 총독의 지배하에 빚어진 행정적 혼란을 바로잡는 데 진력했다.
그러나 과로 등의 몇 가지 이유로 병석에 누워, 결국 그해 12월 코친에서 죽었다.
그의 시신은 1583년 포르투갈로 보내졌다.
포루투갈 포르토시 무역회관 광장
2011. 0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