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머금고
대구의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알맞은 오후
김해 매화와 동박새를 찾아가는 길에 비가 촉촉하게 내린다.
매화의 꽃잎은 낙화가 되어 하얗게 땅을 덮고있는데
청순한 꽃송이 하나가 늦향기를 뽑내고 있다.
김해 건설공고 매원에서
2009. 03. 19
비를 머금고
대구의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알맞은 오후
김해 매화와 동박새를 찾아가는 길에 비가 촉촉하게 내린다.
매화의 꽃잎은 낙화가 되어 하얗게 땅을 덮고있는데
청순한 꽃송이 하나가 늦향기를 뽑내고 있다.
김해 건설공고 매원에서
2009. 0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