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강의 겨울 풍경
합천호 상류에 두 그루의 소나무가 부부처럼 정다운 모습으로 겨울 풍경을 지키고 있다.
진사님글은 미인송이라 이름지어 부르지만 '부부송'이라 고쳐부르고 싶다
휘어진 모습의 왼쪽 나무가 여송
위 가지가 죽어가는 나무가 남송
까치라도 한마리 쉬어 갔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2007. 11. 29
'***송연 사진*** > 아름다운 자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강의 겨울풍경6 (0) | 2007.12.08 |
---|---|
혼신지의 연가1 (0) | 2007.12.05 |
황강의 겨울 풍경4 (0) | 2007.12.04 |
황강의 겨울 풍경3 (0) | 2007.12.01 |
가창오리의 비상 (0) | 2007.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