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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명대리 뚝향나무

是夢 2006. 12. 19. 07:59

청도 명대리 뚝향나무

절효 김극일 선생의 사당인 운계사 앞 우물가에 심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뚝향나무는 수령 320년 나무높이 5m 믿둥치 둘레 97.4cm   서간 수관폭 27.6m의 웅장한 모습을 가진 경상북도 기념물 제100호이다.  


뚝향나무 밑에는 우물이 아직도 남아 있다. 

 

화려한 수관을 만들기 위해 햇빛에 가린 나무줄기는 자기 역할을 다하고 있다.

땅으로 기면서도 하늘을 향하는 일념은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