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장덕리 은행나무
강릉 장덕리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166호
2015. 11. 17
천연기념물로 지정된지가 오래된 귀한 은행나무지만 언제심었는지에 대한 나무의 유래에 대해서는 주민들도 잘 모르고 있다.
은행나무 주변은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옆에는 정자를 지어 주민들의 쉼터를 마련하였다. 마을 주민들에게 전해 내려오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열매가 열리지 말도록 주문을 외우고 부적을 써 붙였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은행나무 중에는 대개 암나무가 장수를 느리는데, 이곳 장덕리 은행나무는 수나무가 장수를 누려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높다 나무높이26m, 가슴높이둘레는 9.6m정도로서 땅에서 약 1.8m 되는 부분에서 6개의 가지로 갈려져 자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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