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연 사진***/아름다운 자연

황강의 겨울 풍경5

是夢 2007. 12. 5. 11:48

황강의 겨울 풍경

 

 합천호 상류에 두 그루의 소나무가 부부처럼 정다운 모습으로 겨울 풍경을 지키고 있다.

진사님글은 미인송이라 이름지어 부르지만 '부부송'이라 고쳐부르고 싶다

휘어진 모습의 왼쪽 나무가 여송

위 가지가 죽어가는 나무가 남송

까치라도 한마리 쉬어 갔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2007. 11. 29